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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로 지역 경제 동향 및 전망 ('23년 10월 기준)

by chemengine100 202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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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서 '23년 10월 기준의 경제 동향 및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자료를 게시하여 아래와 같이 공유 드리고자 합니다.

유로지역 경제는 긴축적 금융여건 지속, 대외수요 둔화 등으로 금년말까지 미약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는 의견이며, 물가는 오름세가 둔화 되겠지만 임금상승의 영향 등으로 서비스물가가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면서 둔화속도는 완만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아울러 투자 은행들은 금리 측면으로 '23. 9월 이후 보인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 등을 반영하여 금리 전망치 수준을 상향조정하였으며, 환율 측면으로는 유로화 (달러/유로) 상승 전망을 유지 하면서도 미국과의 성장 및 금리차 확대 등을 반영하여 유로화 전망 수준을 하향조정 하였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 최근 유로지역 경제 동향

- 실물 경제

. 8월 중 유로지역 산업생산 지수는 전월보다 0.6% 상승 (7월 104.1 -> 8월 104.7) 하였으나, 이전보다 낮은* 수준

*2022년 평균 (107.6) 및 2023. 상반기평균 (106.0)을 지속 하회

- 10월 중 유로지역 PMI (전산업)는 전월보다 0.7p 하락 (9월 47.2 → 10월 46.5)하여 5개월 연속 (2023.6월 이후) 기준치 (50)를 하회
- 10월 중 독일 IFO 업황지수 (전산업)는 전월보다 1.1p상승 (9월 85.8 → 10월 86.9) 하였으며 프랑스 INSEE 업황지수 (전산업)는 전월보다 1.8p하락 (10.3 → 98.5)

- 물가

. 10월 중 유로지역 소비자물가 (HICP) 상승률 (잠정치, 전년동월대비)은 전월보다 1.4%p 큰 폭* 하락 (9월 4.3% → 10월 2.9%*) 하였으나 ECB 목표수준 (2%)을 상회
* 전년 동월 (202.10월) 에너지 가격급등의 영향 등으로 유로지역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사상최고치(10.6%)를 기록하였던 기저효과가 크게작용
** 2021.7월 (2.2%) 이후 처음으로 2% 대기록

. 10월 중 유로지역 근원물가 (에너지, 음식료품제외) 상승률 (잠정치, 전년동월대비)은 전월보다 0.3%p 하락 (9월4.5% → 10월 4.2%)

- 고용

. 9월 중 유로지역 실업률 (전체연령)은 전월보다 0.1%p 상승 (8월 6.4% → 9월 6.5%) 하였으나 여전히 낮은수준

. 청년실업률 (25세미만)도 전월보다 0.1%p 상승 (8월 13.9% → 9월 14.0%)

- 대외거래

. 8월 중 유로지역 역외 무역수지 (잠정치, 계절조정)는 전월보다 흑자폭 확대 (7월 +34.9억 유로 → 8월 +18.9억 유로)

2. 금융 시장

- 시장 금리

. 2023.10월 중 독일 국채금리 (10년 만기)는 미국채 금리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유로지역 인플레이션 둔화**, 중동 무력분쟁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dovish한 ECB통화정책 회의결과 등으로 소폭하락 (23.9월말 2.839% → 10월말 2.806%, -3.3bp)

* 미국채 금리 (10년)는 견조한 경제지표 및 이에 따른 통화긴축 장기화 우려 등으로 23.10월중 36.0bp 상승하였으며, 10.19일 (4.9%)에는 2007. 7월 이후 최고치를기록
** 유로지역 CPI (전년동월대비) : 23.9월 4.3% → 10월 2.9% (예상치: 3.1%),

유로지역 근원 CPI (전년 동월대비) : 23.9월 4.5% → 10월 4.2% (예상치: 4.2%)

- 주가

. 유로지역 주가 (STOXX50)는 2개월 연속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유로지역 경기 침체 우려,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등으로 3개월 연속하락 (23.9월말 4,174.7 → 10월말 4,061.1, -2.7%)

- 달러/유로 환율

. 유로 환율 (USD/EUR)은 미달러화의 글로벌 강세 (주요 통화대비) 흐름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유로지역 경기침체 우려 등 하락요인과 그 동안 지속된 유로화 약세**에 대한 조정압력 등 상승요인이 병존 하면서 전월말 수준을 유지 (23.9월말1.0573 → 10월말 1.0575달러/유로, +0.0%)

* 미달러화 지수(DXY): 23.7월말 101.86 → 8월말 103.62 → 9월말 106.17 → 10월말 106.6

** 23.8 ~ 9월 중 미달러화/유로화 환율은 3.9% 하락 (23.8월 –1.4% → 9월 –2.5%)

3. 유로지역 경제 전망

- 실물 경제

. 유로지역 경제는 긴축적 금융여건 지속, 대외수요 둔화 등으로 금년말까지 미약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 2023.3분기 유로지역 성장률이 시장 예상 (전기비 0.0%)을 하회하며 마이너스를 기록 (-0.1%, 속보치 기준) 한가운데 4분기 들어서도 PMI 등 주요 업황지수 하락세가 지속

. 다만 물가 오름세 둔화, 견조한 고용시장 상황 등으로 소비가 점차 개선되면서 내년부터는 완만한 성장흐름을 보일 전망

- 물가

. 근원 물가도 오름세가 둔화 되겠지만 임금상승의 영향 등으로 서비스물가가 높은 상승률을 나타내면서 둔화속도는 완만할 전망

- 금리

. 유로지역 투자 은행들은 독일 국채금리의 하락기조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지난 23. 9월 이후 보인 글로벌 장기금리 상승* 등을 반영하여 금리 전망치 수준을 상향 조정

* 주요국 국채 금리 (10년, 23.8월말 → 10월말):

[독일] 2.47% → 2.81%, [미국] 4.1% → 4.93%, [영국] 4.36%→4.51%,[일본]0.65%→0.94%

- 환율

. 투자 은행들은 유로화 (달러/유로) 상승 전망을 유지 하면서도 미국과의 성장 및 금리차 확대* 등을 반영하여 유로화 전망 수준을 하향 조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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